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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로 제대로 글쓰기

by 버닝스터디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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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쇼트의 법칙

누구나 글을 잘 쓰고 싶어 한다. 내 글이 더 잘 보이게 하고 싶고 튀고 싶은 생각, 관심받는 글을 쓰고 싶어질 때가 있다. 줄글로 소설 쓰듯 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로 이 책은 실제 조회수가 나오는 글을 쓰기 위한 책이다. 작가의 말 서두에 본인이 이 책을 집필한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다. 미사여구와 감동적인 글을 쓰기 위한 책은 다른 것에서 찾고 제대로 조회수 폭발 글쓰기를 배워보기로 한다. 글쓰기 쇼트의 법칙으로는 크게 세 가지를 말할 수 있다. 먼저 짧게 끊어서 치는 것, 두 번째로 리듬을 타고 반복을 하면 안 된다는 것과 세 번째로 파레토의 법칙대로 하는 것이다. 글 형식은 삼사삼사 또는 사칠사칠의 글자수가 적당하다. 반복되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같은 말이라도 말했다나 전했다 강조했다 귀띔했다 볼멘소리다 털어놨다 내뱉었다 등의 말로 바꿔 글을 쓰면 좋다. 파레토의 법칙이란 재미와 정보를 주는 황금비율이 이대 팔이어야 한다는 의미로 흥미를 주는 말은 20% 정보는 80%를 주는 것으로 짜임을 정하면 좋다.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3계 명도 있다. 1 계명은 웃기려면 웃기지 말라는 것으로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계명은 담담하게 보여줄 것을 당부하며 3 계명으로 유행어나 사투리를 적당히 섞어 사용함으로써 효과가 좋은 글쓰기가 될 수 있다. 글쓰기를 위한 3대 변주법이 있다. 약자로 HTS로 HUMANIZING 즉 물주의 의인화방식으로 사람의 사람흉내방식을 택하는 첫 번째 방식이 있다. TEASING은 살살 간지럽히는 기술로 호기심을 발동하게끔 하는 것이 두 번째요 세 번째는 SIR 경어의 기술이다. 니다로 끝을 냄으로써 공손한 느낌을 주는 언어기술로 조미료의 역할을 하게 된다. 뾰족한 주제 잡기의 스킬로는 하늘 아래 새로운 주제는 없으므로 무조건 낯설게 해서 호기심을 유발해야 한다. 하나는 허를 찌르는 넛지를 만들어야 한다. 원래 있던 것을 그럴듯하게 편집하여 새로운 영역으로 보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냥 지나치는 일상의 불만을 잡는 것도 좋은 기술이다. 간편하게 주제를 잡기 위해서는 기획을 하고 주제를 잘 마사지하고 특별한 닷츠로 연결하면 된다. 넛지신공을 말하자만 자신만의 똥파리를 찾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색화장실 투어등의 주제를 잡는 것을 이야기한다. 다른 것으로는 뒤집어 생각하는 것이다. 극과 극은 통하므로 상품성 없는 사과를 합격의 사과로 반전시키는 것이 예이다. 넛지의 확장은 무한하므로 더 특별하게 써먹을 수 있다. 낯선 곳의 코드명을 발견하는 이른바 블루오션 잡는 방법은 불만을 해결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세상이 싫어질 때 떠나는 섬 여행지로 타이틀을 잡음으로 일상의 불만인 왜를 제거함으로써 호기심으로 다가설 수 있다. 제목의 형식은 되도록 짧으며 간지럽히듯 보여줘야 한다. 클릭을 할 수 있게끔 미끼를 던지는 방법이 좋지만 너무 오버하는 제목은 절대 금지 상항이다.

책으로 배우는 제대로 글쓰기

근육을 제대로 만드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글쓰기가 필요하다. 단어의 힘이 정말 중요한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로는 이유, 까닭등이 있고 가성비를 자극하는 건 무료, 핵가성비, 공짜등의 키워드를 쓰면 된다. 비교급자극을 위해서는 최악이나 최고, 기네스북등의 단어를 사용하고 민족성 자극을 위해서는 나라이름인을 사용하여 쓰면 효과적이다. 심통을 자극하는 단어는 진상이나 꼴불견 같은 단어를 쓰되 키워드를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주의나 요주의등을 언급하면 좋다. 마법 같은 부사 로가 있다. 부정동사의 짝으로 절대로, 함부로 같은 말과 긍정, 부정동사와는 의외로, 제대로 무심코라는 말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조사가 힘을 발하는 건 만이나 도를 사용하면 좋고 감탄사를 사용하는 건 멘붕이나 레알, 뜨락 같은 표현을 쓰면 좋다.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감탄사로는 경악, 충격등의 단어다. 클릭을 부르는 제목의 황금 비율을 칠대 칠이다. 작가의 글에서 상위 콘텐츠에 오른 제목을 예로 들면 전세게에서 단 3명 면세점에서 겟 빨간 여권의 정체는 등을 꼽을 수 있다. 100만 클릭제목의 완성은 키워드다. 검색하는 로직을 응용하여 자동완성 키워드를 활용하면 좋다. 연관 검색어로 대표 키워드를 바끄로 부드러운 구사어로 마무리한다. 절대로 쓰면 안 되는 제목 금기어는 너무 많은 키워드는 좋지 않고 상업적인 것을 나타내는 문구 관련 단어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밀리언 클릭을 부르는 문장 10 형식이 있다. 1 형식은 리스티클로 순번을 정해 나열하는 리스트와 문장을 합성하는 것이다. 2 형식은 네 가 티클로 1 형식을 변형한 문장으로 예를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식의 글이다. 3 형식은 워너클로 원하는 것을 주제로 잡는데 이타심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4 형식의 글은 에어클로 기내주제관련한 것이다. 5 형식은 스타클로 스타를 끌어와 주제를 잡는데 당대에 유행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6 형식은 미라클로 말 그대로 기적을 주제로 삼는 것을 말하며 7 형식은 타임리클로 시의성 있는 글을 써야 함을 강조한다. 8 형식은 휴머니클로 담담한 휴머니클로 잡는 것이 콘텐츠의 강력함을 볼 수 있는 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9 형식은 이코노미클로 대놓고 싼 걸 보여주는 것 말하며 10 형식은 크레디클로 신뢰가 가는 매체나 미디어를 인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런저런 글쓰기 기술들

마무리하며 조금 더 눈에 띄는 기술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그럴싸한 신조어를 쓰는 방법과 무조건 먹이는 아이템으로 반전, 돈, 주인공등을 이용하는 것, 무한리필 수식어의 마법 같은 글쓰기도 생각보다 많은 클릭을 유도한다. 긴급처방의 글로는 응급처방 더하기 핵심어사용하는 것과 죽은 콘텐츠도 살리는 인공호흡기 같은 3 로가 있다. 절대로 의외로 함부로 같은 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관심받는 글 제목이 될 가능성이 있다. 자극하고 도발하는 단어사용으로 유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나만 모르는 무엇 무엇 한국인만 모르는 그것 등의 글제목이다. 100만 클릭 FIRE법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FOLLLOW CLICK 즉 클릭 대중을 따라가야 한다. 레밍 즉 개체수가 늘어나면 집단으로 이동하는 습성을 말하는데 뚜렷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타인의 선택을 따라가다 보면 집단적 편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IDENTITY 이 말을 자신만의 색깔 정체성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고 REAL 솔직해야 한다. 상업성을 배제해야 악순환을 막을 수 있다. ENJOY 즐겨야 한다. 일이 되면 힘들다. 100만 클릭은 악플을 먹고 자라므로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포스트나 블로그는 최소 600자의 법칙을 가지는데 최대 4000자가 적당하다. 이미지와 글자의 배합은 8의 법칙으로 이미지 한 개당 8줄을 쓰는 게 눈에 보기 좋다. 유튜브 영상의 길이는 마지노선이 18분이다. 인지적 본능으로 10분에서 18분 사이가 제일 좋다. 유튜버 대도서관의 동영상을 벤치마킹해 보면 전체길이는 5분 이내로 초반 30초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주제보다는 소재에 집중하고 돌발성이나 즉흥성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진솔하고 의외성을 살리며 생방송 때 채팅창을 살리면 좋은 구성을 만들 수 있다. 저작권은 잘못하면 폭탄 맞을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클릭을 부르는 황금시간대로 먼저 텍스트 기반의 플랫폼에서는 무조건 일일 2회는 올려야 하며 골든 데이는 토요일 일요일이다. 유튜브는 주간 2회가 좋고 클릭의 골든 타임은 오전이나 오후 9시에서 11시가 좋다. 마지막으로 채널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여야 믿고 보는 플랫폼으로 완성될 수 있다. 이런 기술들을 하나하나 집약해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어야 제대로 된 글을 써 신뢰가 가는 블로거가 되나 보다. 조금 더 세밀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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