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로 시작하는 생각의 전환
황 씨 투안이 쓴 책 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에서 그는 말한다.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을 깨우쳐라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이 가장 쉽다. 자신의 신념이 행위를 결정하고 그 행동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한 사람의 운명은 그 자신의 행위에 따라 만들어지며 그 행위의 근원은 또 신념에 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잠재의식에 담긴 신념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게 되는 것이다. 생각과 시각과 마음을 전환하면서 진정한 나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한 사람의 생각과 시각이 바뀌면 행동과 성격이 변하게 되고 자연이 삶은 더욱 나아진다. 진정한 나 최고의 나를 찾아 인생을 전환시켜봐야 한다. 잠시 멈추면 보이는 것들 즐거움은 성취와 성장에서 나온다. 만약 자신의 삶이 정체되어 있다면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 늘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단점만을 바라보고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일 심지어 세상을 상대로 늘 비판하고 의문을 품는다면 기쁨을 느끼기 어렵다. 이것은 아마도 많은 현대인이 나이를 먹을수록 살아갈수록 즐겁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불완전하다 자신의 불안전한 부분을 받아들이고 내재되어 있는 자유로운 아이를 풀어주고 느끼고 변화하고 성장시켜야만 인생을 즐기고 즐겁게 일할 수 있다.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인생 최고의 수학이다.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이처럼 기뻐할 수 있다. 우리는 늘 익숙한 범주에 있으려고 하고 친한 사람을 만나려고 하고 자신에게 익숙한 일을 하면서 안전함을 느끼며 통제할 수 있음에 다행스러워한다. 다만 그러는 사이 부지불식간에 우리가 장악하는 범죄는 천천히 줄어든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 곳곳에 한계를 설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세상이 갈수록 좁아지는 중요한 이유다.
자기 가치감을 높여라
어떻게 해야 자신이 스스로 정한 숙박의 감옥에서 걸어 나올 수 있을까 인생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일시적 안정을 위해 스스로에게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안정감 때문에 더 아름다운 삶을 탐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인생에서 추구해야 하는 목표는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다.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목을 넓히고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우리의 시선이 머무르는 곳에 우리의 세상이 있기 때문이다. 제한된 상상력으로 자신의 인생을 한정시키기보다는 스스로 더 높이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방향을 틀어봐야 한다. 자신을 좋아할 줄 알게 되면 자기 가치감은 점점 높아지게 되고 자연이 혼자 있는 상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내가 자신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상적이고 건강한 심리 상태다. 자신을 믿지 않고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므로 타인의 평가에 신경을 많이 쓴다면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다.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오해나 잘못을 바로잡는 것 또는 비판도 가치 있는 부분은 교묘히 받아들일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고의적이거나 의도하지 않은 무례함공 격도 웃어넘길 수 있다. 자신의 가치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달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확신하고 있다면 이를 증명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전혀 들이지 않는다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는 열심히 증명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다만 이런 증명은 대부분 역효과를 낼 수 있고 근본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뿐이다. 자신을 증명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쏟기보다는 왜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시간을 쓰지 않는지 우리 자신이 가치 있다고 확신하면 남의 평가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은 자기 가치감이 낮다는 표현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평생 운명이 불공평하다고 탓만 하며 산다. 대부분의 인생 문제는 낮은 자기 가치관에서 비롯된다 많은 이들이 유리처럼 부서지기 쉬운 마음과 이별하고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아 용감하게 살아가면서 담담하고 태연하게 일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재를 희생해도 될 만한 미래는 없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한다는 사실뿐이다. 미래는 원래 무수한 미지의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생존의 본능이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책
오늘을 잘 사는 것이야말로 삶의 지혜다. 우리 모두 현재를 잘 살고 현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에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 다만 절망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인생은 십중 팔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 순풍에 돛을 단 듯 쉽게 나아가는 인생은 없다. 돌은 돌일 뿐이지만 걸림돌인가 징검다리인가 이것은 돌 자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결정하는 것이다. 진짜 문제는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실패자와 성공자는 모두 똑똑하지만 실패자는 똑똑함을 이용해 핑계를 대는 데 반해 성공한 사람은 똑똑하게 방법을 찾는다. 어떠한 일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며 모든 의미는 내가 부여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의지가 있는 곳에 에너지가 따라온다. 한 사람의 초점이 있는 곳에 그의 주의력이 있고 에너지가 있는 곳에 수학이 있고 인생도 거기에 있다는 뜻이다. 집중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지혜는 우리의 생존을 돕고 의식은 삶을 느끼는 능력을 향상한다 때로 우리는 더 지혜로워지거나 심지어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생각을 전환하기만 하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감사하면 인생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이다. 감사하는 것은 생각을 전환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가진 것에 감사하기 시작하면 그 순간 우리의 초점은 이동한다 세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인간 세상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사람을 더 많이 끌어들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자연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 반대로 불평할 때면 원래 가지고 있는 것도 잃게 된다.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시작하라 뭔가를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돈도 아니고 다른 유형의 조건도 아닌 자신의 마음과 사고에 내재된 제한적 신념이다. 인생을 매 단계마다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다. 그런데 아마 대부분 자신이 누리는 편안한 지역을 벗어나지 않으려 할 뿐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안전지대가 너무 편안하다면 꿈을 쉽게 망칠 수 있다. 원하는 곳에 시간을 투자하면 시간은 많은 즐거움을 돌려줄 것이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기보다 용감하게 첫 발을 내 디어라 안전지대를 벗어나 이전에 가보지 않은 세상을 경험하고 지켜보라 그러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헨리 포드의 말처럼 이 세상에서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관점을 잘 포착해 그들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재능 바로 그것이다. 자기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치 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남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나는 가치감이 떨어져 스스로를 힘들게 하게 된다. 정말 지혜롭게 살기 위한 방안을 되짚어 준 이 책은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느낌을 줄 것임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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