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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국어쌤의 탑시크릿> 국어 내신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

by 버닝스터디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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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쌤의 탑시크릿

책 국어선생님의 탑시크릿 내용 살피기

소개할 책 국어선생님의 탑시크릿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해 현재 성안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김선영 선생님과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경기과학고에서 국어 교사로 계신 김하늘 선생님의 공동 집필서다. 최근 국어로 대학이 결정되고 합격이 결정되는 이 시점에 많은 학생들의 고민은 내신을 도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이 책이 출간되었다. 국어 점수는 왜 올리기 힘든지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평균 1등급을 유지하는 친구들도 물음이 많았다고 한다. 공부를 하기 어려운 이유는 주관적 성격인 이유가 다수다. 예를 들면 감탄하는 표현을 하는 거에 있어 직접법과 간접적인 것은 애매한 부분이 있어 가늠하기 힘든 이유다. 하지만 국어실력 즉 읽고 이해하는 실력이 있어야 영어나 사회 역사 윤리 과학등의 분야에서 탄탄한 기본기가 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이해력을 높여준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다. 내신 시험지를 비교해 봤을 때 만점 받은 답안지는 질문의 요지에 맞춰 형식적 표현과 내용상 주제를 적절하게 서로 결합해 서술해 내어 진 것에 비해 감점을 받은 경우는 주 서술어의 연결이 없었거나 형식적인 표현의 부제, 내용상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런 식으로 국어 시험을 망치다 보면 나라의 언어라 간과했던 부분들을 놓치게 되며 손을 놓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독해능력이나 어휘력, 이해하는 것을 높여준다면 충분히 다른 과목에서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과목인 국어는 기본으로 도구적인 성격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 탄탄한 기본기로 업그레이드하여 그 이상의 성과를 내도록 해야 비로소 안정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쉬운 어휘로만 시험에 문제를 낼만큼 친절한 선생님이 없다는 걸 말이다. 시험 문제는 매우 명확하고 확정되었지만 학생들이 의외로 틀리는 건 어휘의 문제가 크다. 이 책을 집필한 교사들이 가끔 당혹스러운 건 수업시간에 언급되지 않았더라도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자주 쓰이는 거라 출제했던 것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기본적인 어휘 출제가 자주 된 것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국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거란 건 자명한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 및 날개질문이나 본문 필기는 무조건 숙지해야 함은 학생으로서 당연한 본분이다. 기타 해설지나 나누어주는 프린트물등은 여과 없이 깊이 공부해야 한다. 이를 문제로도 지문으로도 혹은 예문으로도 활용되는 건 불 보듯 뻔한 것이기 때문이다.

국어 내신 1등급 만들기

내가 100점을 맞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를 고민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듯하다. 결론은 내 공부 방법의 방향을 올바로 잡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러 교과서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같은 교과서를 쓰는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분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다른 것을 떠나 현재 교과선생님의 책꽂이에 꼽힌 문제집을 확인하고 그 문제집의 목차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다. 그와 관련된 적당한 작품을 찾아 선택지로 쓸 수 있으니 참고해 볼 만하다.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유형과 배운 내용을 기초에 새로운 지문에 다가서는 노력도 필요하다. 작품의 문맥을 들여다보며 상징적 의미를 해석해 보는 노력과 작품의 맥락이 적용을 했을 때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보는 것도 중요하다. 시인들의 작품을 살펴볼 때는 그들의 성향, 그리고 살았던 삶의 배경을 연결 지어 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한용운시인의 경우 승려지만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임과의 이별은 한으로 풀이되며 잃어버린 조국과 우리 민족에 대해 돌아올 수 있는 그 길을 소망하는 것을 시로 표현하며 그것을 통해 저항정신과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이 깔려있음을 파악하는 것이다. 시대를 생각하며 연결되는 곁가지를 스스로 알아냄이 진정 1등급을 위한 길이다. 처음 보는 외부지문들은 학습활동에 제시된 작품들을 참고하면 좋다. 배운 교과서 내 작품과 공통점을 중심으로 타 지문을 공부하면 승률이 높아진다. 국어 문제를 풀다 보면 헷갈리는 예제들이 많이 나온다. 많은 친구들이 실수하는 것이 적절함에 현혹되어 적절하지 못한 10%를 간과하여 착각한 답을 고른다는 것이다. 선택지 문장 하나하나를 나누어 꼼꼼하게 분석해야 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어휘가 부족한 학생들은 국어 단어사전을 만들어 숙지하길 바라며 출제 확률이 높은 부분부 더 공부해야 하고 나의 약점만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팁 중심의 오답노트가 핵심이다. 고전시가는 당시 시대상황에 대한 이해가 전제로 그때를 이해하고 해석한다면 승산이 있다. 고대가요나 향가를 비롯해 시조까지 다양한 갈래상 특징은 마인드맵을 통해 스스로 정리를 해봐야 한다. 상징적으로 쓰이는 소재가 지니는 의미를 묻는 문제가 나오는 게 많다. 작품감상에 대한건 난도가 높다. 어휘뜻 묻는 문제는 당연히 나온다. 소설은 서술자의 시점을 확인하고 특징을 살피고 무조건 암기다. 1인칭과 3인칭을 혼돈하면 안 되며 수업 중 들은 것에 대한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용어에 대한 암기는 필수다.

그냥 해보는 거야 프로젝트

그냥 해본다. 프로젝트라 말하기 거창하지만 현대시 따라잡기 프로젝트는 참고서 두 번 정도 더 보면서 본격정인 기출문제 분석을 해보길 추천한다. 수능과 모의고사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보고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아보는 훈련을 하고 낯선 시들도 공부하며 나가 아는 것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 고전시가를 기준으로 상징적 의미를 묻는 문제의 경우 선택할 선택지를 주의 깊게 들여다 보아 일명 매력적으로 거의 근접한 답인 것 같은걸 잘 피해야 한다. 관습적으로 되어 있는 것에 얽매이다 보면 당연히 오류를 발생하고 망한 답을 고르게 된다. 주제별 필수 한자 성어는 익혀야 한다. 신하의 충정에 관련된 것이나 자연 풍류에 대한 것은 기본으로 가난이나 사랑, 탐관오리에 대한 것, 효도나 은혜로운 주제관련된 것은 기본을 출제되는 것이 다양하니 무조건 암기하는 게 유리하다. 예전 선조들의 삶을 반영하든 위기상황에 대한 것과 고향을 그리는 향수, 어리석음과 빗대어 나오는 것들, 임시방편에 관련된 것 비롯 인생이 무상한 것과 세상이 변하는 것에 관련된 것 탄식할 것들에 대한 것 또한 암기가 답이다. 헷갈리는 개념 예를 들면 진행상의 종료말과 완료상의 마무리말의 구분이다. 부사와 부사어의 구문과 관형사나 관형어의 구분도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국어의 역사문제는 현대와 중세국어의 비교를 많이 출제방향을 잡는 경향이 있다. 이어져 문법관련하여서는 암기가 중요하니 스스로의 오답노트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함정문제는 나만의 함정이 아니므로 반복하여 익히는 게 중요하다. 우리말이라 하여 글만 알고 소통만 된다는 생각으로 국어를 소홀히 한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꼼꼼하게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요하는 게 수능의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하는 세심한 분석으로 더 넓게 스스로 해보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국어 내신은 누구보다 좋은 결과를 받게 되는 원동력이 될 책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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