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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20

책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로 제대로 글쓰기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쇼트의 법칙 누구나 글을 잘 쓰고 싶어 한다. 내 글이 더 잘 보이게 하고 싶고 튀고 싶은 생각, 관심받는 글을 쓰고 싶어질 때가 있다. 줄글로 소설 쓰듯 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로 이 책은 실제 조회수가 나오는 글을 쓰기 위한 책이다. 작가의 말 서두에 본인이 이 책을 집필한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다. 미사여구와 감동적인 글을 쓰기 위한 책은 다른 것에서 찾고 제대로 조회수 폭발 글쓰기를 배워보기로 한다. 글쓰기 쇼트의 법칙으로는 크게 세 가지를 말할 수 있다. 먼저 짧게 끊어서 치는 것, 두 번째로 리듬을 타고 반복을 하면 안 된다는 것과 세 번째로 파레토의 법칙대로 하는 것이다. 글 형식은 삼사삼사 또는 사칠사칠의 글자수가 적당하다. 반복되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 2023. 3. 14.
책 <혼자하는 경리비법노트> 개인사업자 창업 지침서 개인사업자로 창업해 혼자 하는 경리비법노트서두 개인사업자가 몰라서 내는 세금만 적게 내어도 절세이다. 개인 사업자를 위한 업무지침서라는 부제 안에 이 책은 모르니 남한테 맡겨 그것은 그것대로 돈을 내야 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저자가 내어 놓은 책이다.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 생각하였는데 세금을 납부하고 보니 번돈은 고스란히 세금으로 나가는 안타까움은 실제 개인 창업자들의 고통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개인 회사 위주로 모든 내용이 구성되었다. 회사가 매일 작성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을 가르쳐준다. 또한 개인이 사용한 신용카드등 법정지출증빙에 대해 해석해 줌으로써 만약 세무 조사가 나온다 하여도 당당하게 대응할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혹시 사업하는 내가 바빠져 기장을 맡겨야 하더라도 정당한 금액으로 계.. 2023. 3. 13.
책리뷰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설<아몬드> 정보,줄거리,서평 데미안과 연결되는 소설 아몬드 정보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의 주인공 싱클레어는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실은 두 세계로 나뉘어 있음을 그가 발견한 첫 번째 세계는 이른바 밝은 세계로서 즉 사회가 정상이라고 규정한 다수의 세계를 가리킨다. 이를테면 돈 버는 능력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며 이혼을 인생의 오점으로 간주하는 세계 즉 사회가 못 박은 테두리를 좀처럼 벗어나지 않으려는 삶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싱클레어가 목격한 또 다른 세계는 이른바 어두운 세계 즉 사회가 비정상으로 규정한 세계이자 충동과 본능의 세계이다. 쉽게 말해 이는 곧 사회적으로 권장되지 않는 소수자들의 세계로서 사회가 만든 규칙에 맹목적으로 복종하지 않는 모험가들의 세계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두 세계를 구분하는 주체는 대.. 2023. 3. 12.
책리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정보,비교,등장인물 책 리뷰 마당을 나온 암탉 정보 비좁은 양계장에서 기계적으로 하루종일 알이 낳는 암탉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잎싹이다. 마당으로 나가 자신의 알을 품고 싶은 자유를 갈망한다. 그리고 며칠을 굶어 버리자 주인은 닭이 죽은 줄만 알고 밖으로 버려진다. 어쨌든 탈출에 성공하는 잎싹이지만 굶주림에 사량을 나온 애꾸눈 족제비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청둥오리 나그네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마당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수탉을 비롯한 다른 녀석들의 텃세는 만만치 않았다. 결국 마당 밖으로 쫓겨 나온 그녀는 그중 수달 한 녀석과 우연히 마주하게 된다. 수달은 미리 나그네의 부탁을 받아 그녀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그곳에서 다시 한번 생명의 은인 나그네를..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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